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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유아용품 전달식 개최…광명희망나기에 기저귀 100박스 후원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8-03-23 11:37 KRD2
#유한킴벌리 #기저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NSP통신-왼쪽부터 최효정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본부장, 유종환 유한상사 이사, 김종식 NSP통신경기남부 본부장. (박승봉 기자)
왼쪽부터 최효정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본부장, 유종환 유한상사 이사, 김종식 NSP통신경기남부 본부장.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23일 오전 10시 30분 경기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영통분소 3층에서 유한킴벌리 유한상사 후원 유아용품 기저귀 나눔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번 전달식에는 수원시 방문보건센터, 수원휴먼서비스센터,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등 총 6개 기관에서 기저귀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에 배포 된다.

후원 기저귀는 1박스에 60개 기저귀가 들어 있어 광명희망나기는 100박스 6000개의 기저귀를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NSP통신-행사 단체 사진. (박승봉 기자)
행사 단체 사진. (박승봉 기자)

최효정 광명희망나기운동 본부장은 “후원받은 유아용품은 기관이나 바자회 등을 통해 후원기금을 모아 다각적인 방법으로 소외계층에 전달할 것이다. 또한 유한킴벌리 제품은 국내에서도 인정받는 제품이라 이렇게 좋은 제품을 후원해 준 유한상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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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환 유한상사 이사는 “평소에 행복캄, 로터리 등 봉사단체에 몸담고 있어 큰 관심을 갖고 지원하게 됐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도 우리와 같은 시민으로 생각하고 이들이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NSP통신-유아용품을 트럭에 싣고 있다. (박승봉 기자)
유아용품을 트럭에 싣고 있다. (박승봉 기자)

한편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광명시의 이웃들을 돕기위해 광명시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행하는 범시민 지역복지운동으로서 제도적인 틀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광명시만의 신개념 사회복지 서비스 단체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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