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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석

최강 암말 실버울프 출전 기대 고조

NSP통신, 박생규 기자, 2018-03-22 13:20 KRD2
#렛츠런파크 서울 #한국마사회 #회장 김낙순 #경주마 #스포츠동아배
NSP통신-파랑주의보 이혁 모습. (한국마사회)
파랑주의보 이혁 모습. (한국마사회)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5일 제11경주는 스포츠동아배로 펼쳐진다.

1등급 경주마들이 1억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200m 단거리 대결을 벌인다.

다양한 연령의 경주마들이 참가하며 산지 제한은 없다. 우승이 유력하다고 꼽히는 5두의 경주마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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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울프(암, 6세, 호주, R115, 송문길 조교사, 승률 47.6%, 복승률 61.9%) = 2017년 퀸즈투어 시리즈 최우수마로 암말 중엔 적수가 없다.

대상경주만 11번 출전해 5번 우승했다. 1200m 경주 경험은 단 2번이지만 모두 5위안에 들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2017년 10월에 개최된 1200m 경주거리인 문화일보배 대상경주에서는 우승한 바 있다.

◆ 어나더스마트원(거, 4세, 미국, R101, 이관호 조교사, 승률 38.5%, 복승률 69.2%) = 데뷔 후 13번 출전해 11번을 3위 안에 들었다.

동일거리였던 지난 2월 경주에서 다소 불리한 가장 바깥쪽 출발 게이트였지만 흥룡, 다이샨 등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부담중량이 51kg으로 출전마 중 가장 낮은 편이라 유리하다.

◆ 최강자(거, 5세, 미국, R108, 리카디 조교사, 승률 46.7%, 복승률 46.7%) = 뛰어난 선행력을 보유한 단거리 적성마로 5연승 전적이 있다.

1200m에는 10번 출전했으며 그 중 6번을 우승했다. 긴 휴양을 마치고 돌아와 대상경주 포함 3회 연속 순위 상금 획득했다.

3개월만의 출전인 이번 경주에서도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 파랑주의보(수, 8세, 미국, R107, 김순근 조교사, 승률 16.3%, 복승률 30.6%) = 8세로 경주마로서 다소 고령이나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해 동일 거리 대상경주인 6월 SBS스포츠 스프린트(GⅢ)에서 2위를 10월 문화일보배에서는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200m 경주에 18번 출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 젠테너리(거, 7세, 미국, R93, 서인석 조교사, 승률 16.2%, 복승률 24.3%) = 7세로 다소 고령에도 불구하고 최근 다시 상승세인 젠테너리도 눈여겨볼만 하다.

젠테너리는 최근 출전한 두 번의 경주 모두 3위안에 들며 컨디션이 호조다.

또한 파랑주의보와 마찬가지로 1200m 경주 출전만 18번으로 경험이 풍부할 뿐 아니라 현재 렛츠런파크 서울 랭킹 5위인 서인석 조교사가 관리하는 경주마로 기대가 높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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