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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스포츠단 출정식 및 씨름단 창단식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8-03-21 08:2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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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호원대(강희성 총장) 스포츠단이 20일 호원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2018학년도 스포츠단 출정식 및 씨름단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강희성 총장 및 최홍묵 군산시경기단체협의회장, 순정일 군산시체육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해 호원대 스포츠단의 7개 종목 총 212명의 선수와 각 종목별 지도자, 내외빈 등 250여명의 관계자가 함께했다.

또한 선수대표로 펜싱선수단 전의성 선수와, 펜싱선수단 이소리 선수, 지도자 대표로 태권도선수단 권보민 코치가 선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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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스포츠단 선수들은 전국체전 및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등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맹활약을 통해 3년 연속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 선정돼 해당 기간 동안 2억766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기도 했다.

올해 창단한 호원대 씨름부는 김대진 감독과 온형주 코치, 신입생 10명, 편입생 9명 총 21명으로 구성돼 민속경기인 씨름을 통해 저변확대와 우수선수육성, 그리고 호원대학교 씨름선수단으로서의 긍지와 소속감으로 대학씨름의 주역이 되고자 창단을 목표로 삼고 있다.

강희성 총장은 “우리대학 스포츠단 선수들이 현재 220여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우수한 성적을 통해 이제는 전국 어느 대학보다 앞서가는 체육대학을 발전하고 있다”며 “선수 본인 및 학교의 명예를 위해 단합된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부탁한다”고 격려했다.

호원대학교는 1990년도에 볼링부와 우슈부를 창단했고, 2003년도에는 야구선수단, 2004년 축구선수단, 2005년 태권도 선수단, 2006년 해동검도 선수단과 무예타이 선수단 및 킥복싱 선수단을 창단했다.

또한 2009년 검도선수단과 2013년도 펜싱선수단을 창단했으며, 올해 씨름 선수단을 추가로 창단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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