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김봉재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3.1만세운동 제99주년을 맞아, 인동 3.12독립만세운동 기념탑에서 열린 우리지역의 숭고한 독립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2018 제15회 구미인동 3ㆍ1문화제’에 참석했다.

김 후보는 “조국 광복을 위한 순국선열들의 뜨거운 함성이 오늘에 까지 이어져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며 “인동 3.12독립만세운동 기념탑이 자라나는 세대는 물론 기성세대에게도 산 교육장이 될 수 있도록 그 정신을 승화, 계승,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후보는"인동지역과 구미출신 생육신ㆍ사육신 등 충신 테마 등을 활용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머물고 싶은 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