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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연기자 겸 가수 라윤경이 글로벌 초콜릿·캔디 브랜드 홍보대사로 낙점됐다.

라윤경 측에 따르면 라윤경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하루 앞두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초콜릿·캔디 브랜드인 ‘씨즈캔디’ 한국총판인 한스텝 홍보대사로 합류하게 됐다.

라윤경은 앞으로 앞서 홍보대사로 발탁된 방송인 김태진과 함께 한스텝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캔디, 초콜릿 등 유기농 재료의 안전한 먹거리 홍보를 위해 전개에 나서는 ‘사랑합니다. 행복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라윤경은 “천연재료를 사용해 생산하는 무공해, 친환경 초콜릿 ·캔디 브랜드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씨즈캔디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먹거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윤경은 지난 1월 30일 두 번째 앨범 ‘도레미’를 발표하고 데뷔 1년 만에 컴백해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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