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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철 후보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배기철(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1일 ‘청년들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구상을 발표했다.

배기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는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동구에 새바람을 몰고 올 청년들의 자립이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일자리를 회사와 매칭시키고, 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을 시급히 도입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배 예비후보는 구상의 내용으로 “취업과 복지, 여가와 창업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원 패키지 시스템(One Package system)’을 통해 청년들이 동구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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