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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9일,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경북 농업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관계관,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20여명이 참석했다.
연찬회는 두 기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 기후 변화 등 급변하는 농업현실에서 선진 농업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산업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연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양 기관은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주요 연구 성과와 올해 역점 추진시책 등을 소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영호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귀농, 귀촌 인구가 지속 유입되고 있고 농촌 현장에 청년들이 창업하고 취업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드는데 대학과 연구·지도 기관인 농업기술원이 중추적인 역할을 함께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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