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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장대진 경북도의원(안동, 자유한국당)은 7일 오는 6.13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출마를 위해 경북도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해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은 이를 허가했다.

장 전 의원은 경안고등학교, 동양대학교,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6대, 제7대, 제8대, 제10대까지 4선 경북도의원으로 활동을 했다

특히 제10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의장으로 선출돼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민생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동서화합과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작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경북도의회에서는 지방자치법 제81조의 규정에 따라 경북도지사와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 지방의원 궐위 사실을 통보했다.

장대진 전 의원은 8일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예비후보에 등록할 예정이다.

장대진 전 의원은 “4선 도의원을 지내며 20여년의 시간동안 보고, 듣고,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준비해 온 구체적인 정책들을 시민께 보고 드리고 안동의 근본적인 전환을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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