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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로부터 표창을 받은 고찬석(위로부터 시계방향), 김기준, 유향금, 소치영 용인시의원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용인시의회 고찬석·김기준·소치영·유향금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경기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에 따르면 김기준·소치영·유향금 의원은 6일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남한산성 아트홀 소극장에서 개최된 제5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각각 의정활동 개선분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예산 절감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상은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의정활동 개선분야, 예산 절감 분야 등 10개 부문으로 나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18명의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고찬석 의원은 7일 수원시 팔달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이 상은 제7대 전국시군자치구 의회 의장협의회 활동이 마무리되어감에 따라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 의정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에게 그 노고에 대한 업적을 기리고자 수여됐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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