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서 실시한 2018 경기도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 양성교육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재열)가 안전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운영하는 ‘2018 경기도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 양성교육’ 과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화재, 전기, 가스, 지진 등 재난안전 분야별 교육 및 강의스킬 향상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용인시 소재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운영한 이번 교육에는 기존 강사와 신규강사 등 총 86명이 참가했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양성된 민간 안전리더들이 안전교육 취약계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수 민간자원을 활용한 안전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