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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알고보니 엔씨소프트…창원시 연고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12-22 13:24 KRD2
#엔씨소프트 #프로야구창단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프로야구 제 9구단 창단에 참여의사를 밝힌 곳은 온라인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인 것으로 밝혀졌다.

엔씨소프트는 22일 “최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프로야구 창단의향서를 제출하고 통합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는 뜻을 밝힌 것은 사실이다”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해줬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창단과 관련 공식입장에서 통합 창원시의 뜨거운 유치 열정과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강력한 신생구단 창단 의지와 야구팬들의 강한 열망이 창단 의사를 더욱 강행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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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엔씨소프트는 엔씨소프트의 창의성, 도전정신, IT 기술력과 노하우 그리고 세상 사람들을 더 즐겁게 만든다는 기업 목표가 어우러져 창원 지역과 우리나라 프로야구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한국야구위원회(KBO) 등의 검토가 끝나지 않은 만큼 창단의향서 내용 등의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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