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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대작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첫날 불안한 출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2-28 14:42 KRD2
#펄어비스(263750) #검은사막모바일 #임시점검

출시 앞두고 사전예약자 500만 명 돌파하며 2018 최대 기대작 입증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대작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오늘(28일) 정식 출시됐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첫 티저 영상 공개부터 수준높은 그래픽 퀄리티와 호쾌한 전투 액션으로 관심을 받았다. 28일 기준 사전예약자 수 500만명을 돌파하며 ‘리니지M’(사전예약자 550만명)에 버금가는 대작으로 시장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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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레인저, 워리어, 자이언트, 위치, 발키리 5종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아울러 발레노스, 세렌디아 및 칼페온 지역이 새롭게 공개됐다.

월드보스 크자카, 길드보스, 거점전, 점령전 콘텐츠 업데이트는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오픈 첫날 많은 유저가 몰리며 서버 불안정과 캐릭터 미노출 현상 등이 발생하며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펄어비스측은 원래 12시에 종료하려고 했던 임시점검을 더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후 3시까지 점검을 연장 중이다.

펄어비스의 기대작 검은사막 모바일이 첫날 불안한 출발을 이어갈지 아니면 기대만큼의 성적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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