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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골’ 남규리 가짜 동생 출연 이윤정, 걸스토리로 가수 데뷔 임박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12-17 19:12 KRD2
#이윤정 #걸스토리 #남규리
NSP통신-<사진=앤츠스타컴퍼니>
<사진=앤츠스타컴퍼니>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지난 2007년 KBS2 ‘스타 골든벨’(이하 ‘스골’) 방송에서 진짜 스타 가족을 찾는 ‘명탐정 박지윤’코너에 씨야 남규리의 여동생으로 출연해 화제가됐던 아역배우 이윤정이 키즈돌 걸스토리 멤버로 가수 데뷔한다.

당시 ‘스골’에서 이윤정은 남규리의 어린시절 모습과 똑 닮은 얼굴의 15살 차의 여동생 ‘남윤정’으로 등장해 똘망똘망한 눈과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온라인 게시판에 “동생 삼고 싶다”, “남규리와 똑같이 생겼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의견으로 이윤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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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첫 무대 신고식 준비로 비지땀을 쏟고 있는 이윤정은 “씨야의 규리언니가 녹화 때 혹 내가 넘어질까 손을 꼭 잡아줬던 세심하고 따뜻했던 손길이 아직 생생하다”며 “이후 만날 기회가 없어 못봤는데 언젠가 같은 무대에서 만나면 달려가 ‘언니 저 이만큼 컸어요’라고 자랑하며, 규리언니의 응원을 받고 싶었는데”라고 씨야 해체를 아쉬워 했다.

한편 걸스토리는 오는 18일 케이블채널 YTN스타(STAR) ‘라이브파워뮤직’에 타이틀 곡 ‘핑키핑키(pinky pinky)’ 첫 무대 신고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6일 오후 6시에 전파를 탄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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