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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지난 20일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의 올바른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점차 유용미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관내 농업인에 대한 내실 있는 교육과 최고 품질의 유용미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광합성균을 비롯한 5종의 농축산용 미생물과 생활용 유용미생물을 생산·공급하고 효과적인 사용법을 주기적으로 교육해 축산악취를 줄이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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