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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동 대구 동구청장 출마예정자, ‘동구 지역 빈집 정비’ 계획 발표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2-21 18:4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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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낙후지역의 조속한 도시재생을 위해 빈집 500여동 정비’…‘미진한 재건축 사업을 소규모주택 정비 전환’ 등 밝혀

NSP통신-오태동 대구 동구청장 출마예정자
오태동 대구 동구청장 출마예정자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오태동(49,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출마예정자는 21일 ‘동구 지역 빈집 정비’ 계획을 발표했다.

오태동 출마예정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동구 낙후지역의 조속한 도시재생을 위해 빈집 500여동을 정비하고, 미진한 재건축 사업을 소규모주택 정비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07년 지정된 신암뉴타운 재건축 사업은 주민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아직 개발이 진행되지 못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며 “기존 도시재생·정비사업을 전면 재검토해 빠른 도시재생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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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주민이 직접 건설할 수 있는 자율주택정비사업’, ‘빈집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한 빈집정비사업’, ‘규모에 따른 가로주택 정비사업’, ‘소규모 재건축사업’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빈집·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되면 구민들의 주거복지 향상과 주민재산권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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