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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대장길 한국전력 선로 지중화 사업 시행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2-19 17:43 KRD7
#한국전력(015760) #한국전력공사 #경북도 #성주군 #선로지중화사업

성주군·한국전력 사업비 공동 부담…초전면 대장길 (칠선교 ~ 초전중학교) 약 1㎞ 구간 내 무질서 전주 철거 등

NSP통신-경북 성주군청
경북 성주군청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이 초전면 경관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가로경관정비 22억원, 지중화 42억원 등 총 사업비 66억을 투입해 한국전력 선로 지중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19일 성주군에 따르면 이번 지중화 사업은 초전면 대장길(칠선교 ~ 초전중학교) 약 1㎞ 구간 내 무질서하게 설치되어 있는 한전·통신선로를 지중화로 전주 철거와 가로경관의 정비로 초전면을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거리로 조성한다.

성주군과 한국전력과 각각 50%의 사업비를 부담한 이번 사업은 공중 배전선로 지중화와 전주 철거 시행하며, 중 통신선로 역시 성주군과 5개 통신사가 절반씩 사업비를 부담해 지중화 등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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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 본예산으로 확보한 초전면 대장길 가로경관정비도 상반기 중 실시설계를 완료해 지중화 공사와 더불어 추진할 예정으로 무질서한 주차와 전신주 등 불량경관이 산재한 초전면 대장길을 ‘클린성주 만들기’와 연계 정비한다.

김항곤 군수는 “한전·통신선로 지중화로 보기 싫은 전주가 철거되고, 경관정비사업으로 확 트인 시가지 조성,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성주읍시가지 조성을 위해 시작된 군청~성산교간 한전·통신선로 지중화 사업 또한 대부분이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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