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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후보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지난 12일 6.13 대구광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재만 자유한국당 前 최고위원이 13일 오전 9시 20분,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재만 후보는 “지금까지 대구에 살면서 대구 구석구석 모르는데가 없다”며 “‘일 잘하는 서민시장’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현장을 훑으며 바닥민심 파고들기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손가락 두 개를 펼쳐 승리의 브이자를 그리기도 하고, 주먹을 불끈 지어보이면서 1차 관문인 자유한국당 공천경쟁에서 필승의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이재만 후보 이재만 후보는 젊은층에게 ‘참보수’의 가치를 설득하는데 주력하기 위해, 선거사무실을 대구 중구 반월당 소재 반월센트럴타워 1층에 홍보관 형태로 꾸몄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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