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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워크숍 (해남경찰서)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해남경찰서가 수사과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구조개혁 및 공감 받는 치안서비스를 주제로 수사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용건 수사과장 주최로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 이익은 국민에게’라는 수사구조개혁의 새로운 비전 및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군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간 추진전략에 대하여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장익기 해남경찰서장은 “지속적인 워크숍 개최를 통해 수사구조개혁에 대한 내부적 공감대 형성과 전문적인 수사능력을 키우는 한편 국민들이 경찰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인권경찰로서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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