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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재난안전본부, 설 맞아 특별경계근무 실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8-02-12 14:3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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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 몰리는 역, 터미널 등 주요 지역 119구급차 전진 배치

NSP통신-경기재난안전본부 전경. (경기재난안전본부)
경기재난안전본부 전경. (경기재난안전본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재열)가 설 명절을 맞아 도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되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재난안전본부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를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판매시설과 영화관 등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특별관리를 하며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은 소방 순찰을 강화한다.

특히 귀성객이 몰리는 역, 터미널, 고속도로 등 주요지역에 응급구조사가 탑승한 119구급차를 전진 배치해 현장응급처치와 신속한 병원이송 등 구급서비스를 강화해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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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과 겹쳐 그 어느 때 보다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다양한 예방활동과 적극적 현장대응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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