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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한국당 前 최고위원, 6.13 대구시장 출마 공식 선언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2-12 14:25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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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혁신과 재건, 한국당 변화와 재기의 디딤돌 만들 것’…‘일 잘하는 서민시장, 서민과 중산층 살찌우는 참된 보수 되도록 죽도록 노력’ 포부 밝혀

NSP통신-이재만 前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6.13 대구광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덕엽 기자)
이재만 前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6.13 대구광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덕엽 기자)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이재만 자유한국당 前 최고위원이 12일 오후 2시 수성구 범어동 한국당 대구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재만 전 최고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보수혁신과 재건, 자유한국당의 변화와 재기의 디딤돌을 만들고 대구가 대한민국 중심이라는 역사적 긍지와 자존심을 살리고, 대구의 미래를 키워내기 위해 출마한다”고 출마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일 잘하는 서민시장, 서민과 중산층을 살찌우는 참된 보수야 말로 대구가 바라고 대구의 미래를 위한 유일한 선택임을 시민들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죽을 힘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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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6월 홀홀단신 당 지도부 선거에 나서던 그때 보다 몇 배 더 간절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대구시장 선거에 도전한다”며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독단과 독주를 막고 바로 잡지 않으면 안된다”고 현 정부를 비난했다.

아울러 “자유한국당의 변화와 보수의 혁신을 필수이며, 시민들의 자유와 행복과 풍요를 위해 먼저 희생하고 헌신하는 진정한 서민보수를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만 전 최고위원의 출마로 현역인 권영진 대구시장과 앞서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진훈 수성구청장 등이 공천 등을 놓고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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