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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설 연휴기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오는 18일까지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보령아산병원, 신제일병원, 삼육오연합의원과 새중앙의원은 4일 무휴로 운영하며 참산부인과는 응급분만을 지원한다.
약국은 ▲대영 및 바다약국(동대동) ▲팜플러스(죽정동) ▲어항 및 광장(신흑동) ▲우리약국(궁촌동) ▲일등약국(웅천읍) 및 백제약국(청소면)등이 무휴로 운영한다.
시 보건소(남포)는 무휴, 미산 및 천북 장은(15일), 청소 및 오천교성(16일), 웅천 및 남포 양기(17일), 청라 및 오천 고대도(18일) 보건지소와 진료소도 각각 운영한다.
김형곤 보건소장은 “설 연휴기간 음식물 관리 부주의로 인한 각종 감염병 등 응급환자 발생의 위험이 높다”며 “개인위생의 철저한 관리를 기울여 주시고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꼭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시 의료기관 운영 현황 및 진료일자‧시간은 최신 진료현황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응급환자 정보센터는 국번 없이 119번을 이용하면 의료기관의 응급진료에 관한 자세한 사항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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