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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가 무술년을 맞아 희망찬 한해를 기원하고자 설맞이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 다음날인 17일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예체험을 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커뮤니티실에서 운영한다.

올해 마련한 체험은 △한지 육각함 △한지 복주머니 연필꽂이 △한지 손거울 △목공예 전통 탈 장식걸이 만들기 등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완주문화재단 관계자는"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완주군민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합문화지구 누에(nu-e)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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