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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동 의왕부시장, 기업 애로사항 안정자금 점검

NSP통신, 박생규 기자, 2018-02-06 14:09 KRD7
#최저임금 #소상공인 #중소기업 #중소기업 #애로사항
NSP통신-기업체 현장 방문 모습. (의왕시)
기업체 현장 방문 모습. (의왕시)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최계동 의왕시 부시장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부시장은 인덕원 IT밸리 내 중소기업 픽셀로, 푸르메다 등을 방문해 기업인들의 실질적인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시의 세부적인 대응책을 설명했다.

또 일자리 안정자금 전담창구인 청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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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앞으로 1월 급여가 지급되는 2월 하순까지 의왕시 대상기업(근로자수 30인 미만) 570여개 업체를 사업장별로 전담자를 지정해 일자리안정자금 신청방법을 안내해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계도할 방침이다.

최계동 부시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관내 영세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한 홍보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건의된 의견들은 향후 일자리안정자금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적극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일자리 안정자금의 성공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점검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의왕시 일자리센터, 의왕상공회의소, 기업일자리과, 시청민원실, 6개동 주민센터 등의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전문인력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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