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2일 시흥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시흥경찰서 관계자들이 모여 민생치안 확립 추진 방안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시흥경찰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경찰서(총경 이재술)가 지난 2일 시흥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의 치안질서 확립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민생치안 확립 추진 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112신고처리 현황 및 5대 범죄(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에 대해 취약시간·장소 등 집중 분석하며 민생치안 확립을 위한 추진 방안을 서로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주민접촉 순찰활동 강화, 관내 취약 시간·장소에 집중 순찰, 民·官협력 중심 순찰활동 강화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았다.

이재술 시흥경찰서장은 “유관기관과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오로지 국가와 국민만 바라보는 시흥경찰이 되고 안전한 시흥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될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