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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29일 최근 계속되는 ‘북극한파’ 대응을 위해 천연가스 수급현황을 점검하고, 전국 가스 생산·공급설비에 대한 긴급 점검을 벌였다.
29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정승일 사장은 지난 28일 사장실에서 국내 한파 관련 천연가스 수급상황을 보고받고, 전국 생산·공급기지 사업소장들과의 화상 회의로 각종 현안을 챙기며, 천연가스 설비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정승일 사장은 대구 본사 중앙통제소를 방문해 극무자들을 격려하며 “최근 역대 일일 천연가스 공급량 연일 경신과 관련천연가스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승일 사장은 지난 28일 휴일을 반납하고, 대구 본사에 출근해 각종 현안을 챙겼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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