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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신규 네일 93 종 선보이며 네일 라인 재정비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8-01-29 11:12 KRD7
#네이처리퍼블릭 #네일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은 ‘컬러 왈츠’와 ‘컬러 앤 네이처’, ‘써니젤’ 등 3가지 라인으로 총 93가지 신규 제품을 선보이며 네일 카테고리를 대폭 강화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셀프 네일이 대중화됨에 따라 다채로운 컬러 구성은 물론 펄과 글리터, 매트, 샌드 등 다양한 제형, 케어 전용 제품까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네일 라인을 새롭게 정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납작하고 긴 브러시를 적용해 컬러가 균일하게 도포되고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한 발색과 풍부한 광택 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네일 패키지를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꿔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NSP통신-다양한 신규 네일 출시 (네이처리퍼블릭 제공)
다양한 신규 네일 출시 (네이처리퍼블릭 제공)

먼저 비비드한 초콜릿 팝 콘셉트의 ‘컬러 왈츠’는 10가지 원색 컬러로 구성됐으며 손끝에 바르는 것만으로도 달콤함을 선사한다. 보이는 컬러 그대로 쨍하게 발색되며 마무리는 매트하게 바뀌는 독특한 페인트 제형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네일 컬러 위에 글씨 또는 캐릭터를 그리거나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포인트를 주면 더욱 재미있는 네일 아트를 연출할 수 있다.

데일리한 컬러와 다양한 텍스처가 어우러져 분위기 있는 손끝을 완성해 주는 ‘컬러 앤 네이처’ 네일 라인은 64가지 컬러와 다양한 텍스처로 구성돼 여러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동백오일 함유로 손∙발톱에 영양을 공급해 건조함을 방지해 줄 뿐 아니라 한 번만 발라도 우아한 컬러감을 선사한다. 특히 샌드 타입은 모래알을 올린 듯한 은은한 반짝임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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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젤’ 라인은 온화한 석양빛에서 영감을 받은 2018 S/S 트렌드 컬러를 담았다. 고급스럽고 차분한 느낌의 누드와 핑크, 레드, 바이올렛 계열의 10가지 컬러와 베이스 및 탑코트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램프 건조기 없이 자연광에서도 유리알 같은 광택과 볼륨감을 선사하며 다이아몬드 파우더 성분이 함유돼 단단하게 빛나는 젤 광택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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