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민경훈 빠진 버즈, 첫 데뷔부대 성공적 평가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11-22 16:36 KRD2
#버즈 #나율 #민경훈
NSP통신-<사진제공=에이원피플>
<사진제공=에이원피플>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2인조로 탈바꿈한 버즈가 성공적 데뷔 무대로 민경훈의 팀 탈퇴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지난 16일 스페셜 앨범 ‘fuzz·buzz(퍼즈버즈)’를 발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버즈가 첫 데뷔 무대이자 컴백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주말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보컬 나율은 생방송 무대에서 신인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G03-8236672469

버즈하면 민경훈이라는 공식이 성립할 정도로 버즈에서 절대적인 입지를 차지해왔던 민경훈의 공백을 나율이 메울 수 있을지 첫 무대를 놓고 많은 의문을 갖게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나율은 완벽한 무대로 ‘제2의 민경훈’으로 떠오르며, 버즈의 순항을 예고했다.

방송 후 가요관계자들에 따르면 보통의 경우 유명 밴드의 보컬이 바뀌면 그 타격이 매우 큰게 가요계 현실이지만 버즈의 경우는 나율이 민경훈을 대신했지만 그 공백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가창력이 뛰어났다는 평이다.

방송관계자들 역시 “정말 노래 잘하는 보컬이 오랜만에 출현했다”며 나율의 실력을 극찬했다.

한편 새롭게 재편된 버즈는 지난 19일 첫 방송 무대를 가졌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