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제약강국 위한 혁신경영에 매진 "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8-01-02 19:24 KRD7
#한미약품 #임성기 #임직원 #2018
NSP통신-임성기 회장이 2018년 신년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임성기 회장이 2018년 신년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한미약품 그룹 임성기 회장이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영업사원 교육장에 참석해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혁신경영’의 전사적 노력을 당부했다.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혁신경영’은 한미약품의 2018년 경영 슬로건이다.

임 회장은 작년 한해 신뢰경영을 위한 전사적 노력에 힘써 준 전 임직원에게 감사함을 표한 뒤, 2018년 새해 비전과 제약강국을 위한 ‘혁신 DNA’의 생활화를 당부했다.

"작년 한해 크나큰 오해와 상처를 딛고 일어서기 위한 노력들에 감사하고, 신뢰를 회복해 가고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운을 뗀 임성기 회장은 "바이오플랜트 정상화, 올리타(올무티닙)의 3상 가시화, 치료제가 없는 폐암치료 분야에서 획기적 약효를 입증한 포지오티닙,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 등 R&D 경영에도 많은 성과가 있었다 "고 말했다.

G03-8236672469

임 회장은 "혁신 없이는 창조와 도전은 물론 생존과 미래도 없다”며 “신약개발에 혁신을 가져올 임상이행연구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스템 경영이 한미 혁신의 중심이 돼야 하며, 이를 통해 한미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임 회장은 "한미의 향후 5년의 비전과 발자취가 한국 제약산업 발전사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나에겐 앞으로 흥분될만한 꿈들이 넘치고 있다"면서 "창립 50주년이 되는 2023년까지, 한미는 세상이 깜짝 놀랄만한 일들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