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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국내 유일 식약처 의약외품 지면류 전항목 시험‧검사기관 지정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12-29 18:15 KRD7
#경북TP

마스크, 생리대 등 의약외품 품목허가 및 품질관리 시험검사 지원

NSP통신- (경북테크노파크)
(경북테크노파크)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이재훈 원장, 이하 경북TP)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지난 27일 의약외품 시험‧검사 품목을 확대 승인받았다.

경북TP는 기존 의약외품 마스크(황사마스크)뿐만 아니라 의약외품 지면류 전항목을 시험·검사하게 된다.

특히 이번 의약외품 지면류 전항목의 시험검사 지정은 경북테크노파크가 국내 유일·최초이며, 기존 황사마스크 이외 생리대, 생리컵, 팬티라이너, 안대, 반창고, 밴드류 등의 이화학, 역학 및 미생물시험을 포함한 제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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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현재까지 황사마스크 시험·검사 분야 국내 유일의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 메디컬 섬유소재 기업의 제품개발과 시험검사에 있어 핵심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 센터 내 100여종의 첨단 시험장비와 전문 인력을 배치, 기업과 공동연구개발 및 공인시험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식약처 지정 시험·검사기관 운영뿐만 아니라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인정번호 KT 730)으로서 역학, 화학, 생물학적시험분야에 대해 전문성과 공신력을 인정받은 시험소로서 메디컬섬유분야산업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경북TP 이재훈 원장은 “이번 의약외품 지면류 전항목 확대 지정을 계기로 최근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의약외품 및 위생용품에 대한 국민보건안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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