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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전문 방송인 황방훈, “작은 습관이 내 이미지를 바꿔준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7-12-29 11:5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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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뷰티전문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메이크업아티스트 황방훈이 TV특강을 가졌다.

황방훈은 최근 한국직업방송의 강의쇼 ‘청산유수’에 강사로 출연해 대학생, 취준생들과 청년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호감가는 이미지가꾸기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NSP통신- (권영찬닷컴)
(권영찬닷컴)

그는 이날 방송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유전적이라고 생각해 바꿀수 없다는 개개인의 이미지는 스스로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라며 “내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가장 현명하고 간단한 답은 바로 ‘작은 습관’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이 오십이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그 만큼 자신이 일해 온 영역에서의 습관, 인간적인 됨됨이가 얼굴(이미지)에 그대로 투영돼 나타나기 때문에 생겨난 말일 것이다”며 “메이크업을 하다보면 다양한 분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 분들의 성향이 그대로 얼굴에 반영돼 나타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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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르면 한 예로 급한 성격의 소유자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얼굴에 잡티가 많이 올라와 있는데 이들의 성격이 시간이 해결해 주는 작은 트러블마저 그냥 넘기지 못하고 손수 짜거나 뜯음으로 피부 자극으로 인한 멜라닌 활성화로 해당 부위들이 자외선을 받아 잡티로 남게된다는 것.

황방훈은 이번 TV특강에서 상대에게 호감을 불러 일으키는 의상부터 메이크업, 헤어까지 원스톱 스타일링 노하우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중파와 다양한 뷰티 전문 프로그램의 크리에이티브 디텍터로 참여해 활동해 온 황방훈은 현재 채연, 리지, 루나가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뷰티전문채널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3'에 합류해 유용한 메이크업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해주며 사랑을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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