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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사무직 근로자들의 직업병인 어깨와 손목이 결리거나 아린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거나 소멸 시킬수 있게 만들어진 근골격계질환 예방용 마우스패드 장치가 개발됐다.

기능성 근골격계질환 예방용 마우스패드장치 어깨-션 ( shouldercool)을 개발한 체리(體利)컴 테크(사장 여운하 www.echery.com)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몸에서 근육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강화돼 단련근육이 되고 인대는 스스로 편해지려고 주변근육을 경직시켜 뭉치게 하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마우스 커서 이동작업시 팔꿈치 관절이 꺽이며 손바닥이 지면으로 향하면서 손바닥인대가 지속적으로 눌리게 되고 겨드랑이는 벌어진다.

어깨 인대는 목쪽으로 뒤틀리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어깨·손목인대 주변이 결리거나 아린증상인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 된다는 점에 착안해 경사조절이 가능한 근골격계질환 예방용 마우스패드 장치 어깨션(shouldercool)을 고안했다.

이제품의 경사면을 사용하면 팔전체가 몸통측면을 향하게 되면서 자연스런 인체형상대로 만들어져 스트레스를 받던 인대 부위들이 제자리로 환원되면서 스트레칭 효과로 바뀜으로 근골격계 질환이 예방·소멸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자파 흡수성이 강한 금도금 안테나 전도체를 패드 앞부분에 부착해 모니터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를 최대한 흡수하여 눈쓰림 증상도 감소 시킬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제품의 원리는 얼마전 유럽의 뉴스채널(영국 gizmodo)에서도 소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