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종근당 (185750)의 4분기 영업이익은 205억원(+1.5%,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가 예상된다.
4분기 실적도 컨센서스(매출액 2268억원, 영업이익 197억원)를 상회가 예상된다. 매출액은 2292억원(+4.3%, 이하 YoY)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리아티린’(+81.8%)과 ‘아토젯’(+58.7%)이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205억원(+1.5%)으로 소폭 증가가 예상된다.
내년 영업이익은 815억원(+5.3%, YoY)으로 성장 지속이 전망된다.
내년 매출액은 9457억원(+8.8%)으로 예상된다. ‘글리아티린’(+15.1%)과 ‘아토젯’(+11.2%)성장 지속 및 신규 도입된 ‘프리베나’(+260억원)도 기대된다.
영업이익은 815억원(+5.3%)으로 증가 영업이익률은 8.6%(-0.3%p)로 소폭 하락이 예상된다.
연구개발비용이 임상 진전으로 내년에는 1058억원(+10.2%)으로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내년 영업이익률 8.6%로 상위 제약 업체 중 높은 수준이고 연간 천 억원 이상을 연구개발 투자와 내년에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CKD-506’의 글로벌 임상 2상 진입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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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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