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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2018년 2분기 신작모멘텀 집중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12-20 12:27 KRD7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엔씨소프트 (036570)의 4분기 연결실적은 매출 5227억원(qoq -28%), 영업이익 1939억원(qoq -41%)으로 예상된다.

11월15일 론칭한 리니지2:레볼루션 북미·유럽의 4분기 일평균 매출은 로컬 총액매출 기준 5-10억원 정도로 예상되고 12월11일 론칭한 리니지 M 대만의 경우 4분기 일평균 매출은 로컬 총액매출 기준 18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한편 4분기 리니지 M 국내 일평균 매출은 전분기 대비 43% 감소한 36억원 정도로 전망하는데 이 정도면 시장의 예상 수준에 부합하는 건전한 형태의 하향셋업 과정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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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는 일찌감치 실적 숨고르기 시기로 예상된다.

4분기는 리니지 M 국내 및 리니지2:레볼루션 국내·아시아 등 기 론칭 모바일 MMORPG 히트작들이 자연스러운 하향셋업 과정을 거치는 시기인데 이들 기 론칭 모바일 MMORPG 히트작들의 매출 감소세가 리니지2:레볼루션 북미·유럽 로열티 매출, 리니지 M 대만 로열티 매출 등 신규 매출기여액과 리니지2:레볼루션 일본시장의 3개월 Fully 반영에 따른 로열티 매출 증가액의 합산보다 크기 때문이다.

2018년 1분기까지는 실적 숨고르기가 지속된 후 2분기부터 신작모멘텀 집중에 따른 실적모멘텀 대폭 강화가 시현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1분기는 아이온 IP를 활용한 모바일 캐주얼 RPG인 아이온레기온스 북미·유럽 외 신작일정이 없는 반면 리니지2:레볼루션 국내·아시아·일본, 리니지 M 국내는 물론 4분기 론칭한 리니지2:레볼루션 북미·유럽, 리니지 M 대만 매출까지도 모두 하향셋업 과정이 진행되는 시기이다.

성종화 이 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블레이드앤소울2,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등 기대신작의 매출기여는 2018년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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