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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경북도의회 남진복(울릉), 장용훈(울진), 이수경(성주), 김지식(구미) 의원 (경북도의회)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의회 남진복(울릉), 장용훈(울진), 이수경(성주), 김지식(구미) 의원이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다.

이 상은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특성에 맞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남진복 의원은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자치법규 입안과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연구활동에 매진하는 등 모범적이고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남진복 의원은 “이번 우수의정대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민의 복리증진과 독도수호를 위한 입법활동, 정책대안 제시, 집행부 견제 등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해 하는 울릉군, 나아가 경북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용훈 의원은 13건의 조례안을 대표 또는 공동발의해 도민 복지증진과 도정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가축경매시장 울진 매화면 유치, 농어촌 도시가스 단독 주택 확대, 울진 죽변고등 기숙사 건립비 확보, 노후 농업용 도수로 개량사업비 확보 등 지역 현안해결에 노력했다.

장용훈 의원은 “고향 울진 발전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써 달라는 의미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수경 의원은 특유의 뚝심과 성실함으로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농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지역 농어업·농어촌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수경 의원은 “지금 우리 농어업이 FTA 등 대내외적 힘든 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마련과 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며,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식 의원은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 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을 진행했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안하고 이를 반영해 왔다는 것에 좋은 평가를 했다.

김지식 의원은"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께 보답하고자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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