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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정 10대 뉴스 선정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7-12-18 16:3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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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보령시정 최대뉴스로 선정된 장항선 복선 전철사업 (보령시)
▲보령시정 최대뉴스로 선정된 장항선 복선 전철사업 (보령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충남 아산 신창부터 전북 대야까지 118.6km구간으로 추진될 장항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본격추진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에서 보령까지 통행시간이 기존 2시간 50분에서 1시간 10분으로 대폭 단축된다는 기대감으로 올 한해 보령시민이 뽑은 최대 이슈가 됐다.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시정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올해는 지난 해보다 28%가 증가한 1247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고 응답자 중 77.71%인 969명이 장항선 복선전철사업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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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2022 보령해양머드엑스포 유치 본격 시동이 68.89%를 받았고 올해 성년(20회)을 맞은 보령머드축제가 제1회 뉴질랜드 머드토피아 개최로 축제 콘텐츠까지 수출하게 된 것이 3위로 선정됐다.

4위는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성능시험장 착수, 5위는 미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만세보령장학기금 100억 원 조기달성, 6위는 서해안 최대 규모의 보령무궁화 수목원 개원이 선정됐다.

7위는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무창포항이 지난 4월 국가어항 지정, 8위는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9위는 ‘2016년 구제역 방역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로 선정 및 AI 철통방역에 따른 청정 보령 사수, 10위 대천해수욕장 백사장 점용허가를 개선 및 천북 굴단지 재개발 등 수년간 표류하던 비정상적인 관행들을 정상화한 점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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