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수위, 노소영·김옥숙 검찰 고발…최태원 이혼 소송 새 국면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지방분권개헌추진 대구회의(공동대표 윤순영 중구청장)와 중구자치분권협의회(위원장 김선희)는 이달 12일부터 ‘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지방분권개헌추진 대구회의’ 소속 44개 단체와 중구자치분권협의회 및 중구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내년 2월까지 동성로 등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가두성명, 기관·단체 방문, 행사장 방문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대구 중구청은 민간차원의 지방분권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명운동 동참 안내문과 서명부 비치, 홍보용 웹툰 및 홍보물 제작·배부, 공공장소 홍보용 동영상 상영, 이야기로 풀어가는 지방분권 아카데미 등도 추진한다.
윤순영 지방분권개헌추진 대구회의공동대표는 “지방분권 개헌을 향한 중구 주민의 오랜 염원을 서명부에 담아 중앙정부에 전달해 지방분권이 헌법에 명시되도록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