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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박문하, 김위한 경북도의원, 제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7-12-17 15: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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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왼쪽부터 경북도의회 김종영, 박문하, 김위한 의원 (경북도의회)
왼쪽부터 경북도의회 김종영, 박문하, 김위한 의원 (경북도의회)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의회 김종영, 박문하, 김위한 의원은 오는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 의원은 건설소방위원 및 독도수호특별위 부위원장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형산강 하천정비사업과 자명천 정비사업에 따른 침수피해 및 환경오염 문제 등 지역현안의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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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치학 전공자로서 ‘경상북도 건설공사 부실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52건의 조례를 발의해 다양한 계층을 대변, 지원하는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 포항 지진이재민을 위해 현장지원과 봉사활동을 아끼지 않았다.

김 의원은"초선임에도 젊은 도의원으로서 도민의 목소리를 더 듣고 더 뛰었던 소통 의정활동을 펼친 덕분에 지역 주민의 관심으로 수상하게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문하 의원은 건설소방위원 및 윤리특별위원장으로 전문성과 통찰력 있는 의정활동으로 노후건축물(공동주택) 안전관리 지원을 위한 ‘경상북도 주택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55건의 조례 발의와 건설업 종사자 지원 정책방안 검토에 노력했다.

특히 건축 및 교통공학 전문성을 살려 지역구 내 초등·중학교 숙원사업 등 교육 및 교통문제를 해결과 최근 포항 지진발생으로 재난복구 등 발빠르게 대처하며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

박 의원은"20년간 정직과 선공후사의 원칙으로 도민의 대변자로써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주민의 격려 덕분에 수상하게 됐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위한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전반기 조례제정특별위 부위원장, 후반기 의회운영위 및 원자력안전특별, 정책연구위, 기획경제위원으로 활발한 입법활동과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 노력과 업적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경상북도 백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도세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발의하는 등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또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안동으로 유치해 5년간 34억원을 지원받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고 최근 환경부를 포함한 7개 정부 부처가 포함된 민·관 환경협의체를 구성해 안동댐 상류 오염원 근원적 차단 5개년 로드맵 수립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김위한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성실한 도의원으로서 본분을 다하고자 노력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영, 박문하, 김위한 의원은 한목소리로"남은 임기동안에도 지진피해를 입은 경북과 포항의 안전한 미래와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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