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100% 원금보장과 함께 최고 연 16.5%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2010-12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을 판매한다.
2010-12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은 코스피200(KOSPI200)지수에 따라 만기 이자율이 최종 결정돼 정기예금 이상의 고수익을 추구한다.
예금가입은 투자성향에 따라 적극투자형A·적극투자형B·혼합투자형 가운데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적극투자형A는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30% 이하로 상승할 경우 최고 연 16.5%에 달하는 금리가 지급되며, 만기지수결정일까지 신규지수 대비 장중 1회라도 30% 초과 상승하면 연 4.0%의 금리가 확정 적용된다.
적극투자형B는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20% 이하로 상승하면 최고 연 9.0%에 달하는 금리가 지급되며,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20% 초과 상승하면 연 9.0%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밖에 혼합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20% 이하로 상승할 경우 최고 연 15.4%에 달하는 금리가 지급되며, 20% 이하 하락한 경우에도 최고 연 12.0%의 금리가 적용되어 양방향으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2010-12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은 만기해지시 적극투자형A·적극투자형B·혼합투자형 모두 거래원금을 100% 보장한다.
모집기간은 11월 26일까지다. 저축기간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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