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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 동구(청장 김성환)가 지난 9일 학동 아이파크 북카페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푸드여행’ 종강식을 개최했다.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월부터 부모와 아동 등 20팀 50여 명이 참여해 ▲푸드재료로 우리가족과 이웃을 소개하는 ‘푸드아트’ ▲구연동화를 듣고 푸드재료로 동화를 만드는 ‘푸드동화’ ▲꼬마요리사가 되어 주먹밥과 샐러드를 만드는 ‘요리활동’ ▲가족, 이웃과 함께 피크닉 샌드위치를 만드는 ‘가족초대’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대화가 부족한 아파트 주민들의 소통기회를 마련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요리를 만들며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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