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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중 경제연구소)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안국중 경제연구소(경산 소재) 이사장은 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발대식에 참여해 문화·관광분과 부위원장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자유한국당 26분과위원회 중에도 경쟁이 치열한 문화·관광분과에 중요한 직책을 맡으므로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중앙당에 건의할 수 있고, 중앙당의 중요한 행사·회의 등에 참여할 기회가 열렸다.

특히, 중앙당의 주요인사와 원활한 소통의 기회를 가짐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국중 이사장은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에 우리나라 최초의 정당정책연구기관인 여의도연구원의 정책자문위원(정치발전분과)으로 위촉됐다.

안 이사장은 중앙부처와 지방정부에서 활동한 경력과 대구시 경제통상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재임기간의 경험과 실력을 인정받아 위촉장을 받게 됐다.

안 이사장은 앞으로 보수의 가치를 살리면서 단순한 구호나 허황된 공약이 아니라 체계화되고 예산이 반영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해 국민께 답하는 정책정당의 모습을 분명히 보이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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