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청도군 풍각면은 지난 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인적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 확충을 위해 풍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의체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을 설명하고 사업 대상자를 선정해 주택수선유지비, 생계비 지원을 결정햇다.

또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보호대책에 대해 논의했으며, 산서맞춤형 복지팀의 사례관리추진 현황 설명으로 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위원들의 수당을 ‘2018희망나눔성금’으로 기탁해 지역복지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태술 풍각면장과 하순연 위원장은 “민·관이 힘을 합쳐 지역 내의 다양하고 어려운 복지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실천으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