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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서울북부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업무용지 4필지(총 8457㎡, 231억 원)를 입찰 공급한다.
업무용지 위치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중앙 사거리이며 건폐율 70%, 용적률 400%, 6층 이하로 업무, 교육연구,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공급 입찰일은 다음 달 4일 시작해 5일 개찰하고 같은 달 19일 계약을 체결한다.
입찰신청은 LH청약센터 토지청약에서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 매각공고를 참조하거나 LH양주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양주 신도시 옥정지구는 지난 해 5월 중심상업용지 4필지(435억, 8000㎡)가 평균 150%로 전량 매각됐으며 올해 6월 1차로 공급된 업무용지 4필지(8000㎡, 380억 원)도 평균 172%로 매각됐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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