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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자매도시 방문객, 짚트랙 무료이용!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7-11-23 11:1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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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보령의 자매도시 방문객은 대천해수욕장의 짚트랙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보령시)
▲보령의 자매도시 방문객은 대천해수욕장의 짚트랙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보령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2일 김동일 시장과 황득성 짚트랙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령의 자매도시 방문객에게 짚트랙을 무료로 이용케 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 내용은 보령의 자매도시 주민에게 연간 300명의 범위 내에서 짚트랙 이용요금을 무료로 제공하고 시는 각종 관광지 홍보물 제작 시 짚트랙을 포함해 홍보하는 것이다.

보령 짚트랙은 높이 52m의 타워에서 613미터의 바다를 가로지르며 시속 80km의 속도감을 느끼며 고공에서 해변가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대천해수욕장의 스카이바이크와 함께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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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이용가능 대상지역 주민은 보령시와 자매도시의 인연을 맺은 인천 남동구, 충북 단양군, 서울 광진구, 대구 동구, 강원 정선군, 경북 상주시, 대천함, 종로광장전통시장 상인총연합회 등 국내 9개 도시(단체), 중국 청포구와 빈해신구, 일본 후지사와시와 다카하마쵸, 미국 쇼어라인시 등 국외 5개 도시 등 모두 14개 도시(단체)이다.

황득성 대표는 “재밌는 짚트랙을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보령시에서 방송, 신문, 블로그 등 각종 홍보자료로 활용해 주셔서 고마운 마음을 함께 하고자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짚트랙은 이미 대천해수욕장의 대표 아이템으로 등극했다”며 “이번 협약으로 관광 발전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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