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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이 용인 대한간호협회 연수원에서 여성위원회, 차세대여성위원회 여성당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위원장 이우현)은 20일 오전 10시 30분에 용인 대한간호협회(KNA)연수원에서 여성위원회, 차세대여성위원회 여성당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하고 내년 6.13 지방선거 대비 여성당원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우현 경기도당위원장은 “지방정치와 중앙정치는 같다. 안일한 생각으로 단결하지 않는다면 무너질 수밖에 없는것이 현실”이라며 “스스로 반성하고 긍적적으로 새롭게 출발할 때 대통합을 이룰 수 있고 대통합을 시작으로 자유한국당이 대한민국 성공의 초석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성의 정치 참여의 저조는 활동력의 부족이 원인으로 봉사활동을 비롯한 여러 단체 활동을 통해 나를 알리고 자신의 상품가치를 높이고 지방선거까지 남은 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만이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 이라며 “뜻깊은 교육을 통해 경기도의 여성 인재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내년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다 함께 노력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성당원 역량강화 교육은 경기도의 여성당원을 대상으로 김순례 중앙 여성위원장의 한국사회의 현주소와 여성정치의 미래 라는 주제와 홍순아 휴먼아카데미 원장의 성공을 부르는 이미지 컨설팅 이라는 주제로 내년 지방선거 대비 여성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우현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순례 중앙여성위원장, 김근기 용인정 당협위원장, 심숙보 여성위원장, 고금란 차세대여성위원장을 포함 여성위원회·차세대여성위원회 임원 및 도내 60개 당협 여성지회장, 차세대 여성지회장 등 핵심 여성당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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