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194억원 규모의 총 610건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대부한다.
캠코는 매주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온비드에서 매각·대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개입찰에는 신규 물건 439건 및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173건이 포함됐다.
입찰 참여시 온비드 사이트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 등록, 입찰금액의 5%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한편 캠코는 지난 해 12월 12일 공고분부터 입찰보증금 제도를 개선해 입찰금액의 10% 이상에서 5% 이상으로 변경·시행하고 있다. 또한 최고가 낙찰자가 복수일 경우 무작위 추첨으로 낙찰자를 선정한다.
낙찰 후 매각의 경우 낙찰일로부터 영업일 5일 이내에 잔여 계약보증금을 납부하고 매매계약을 체결해 60일 이내에 잔금을 완납해야 한다.
대부의 경우 낙찰일로부터 영업일 5일 이내에 대부료 잔금을 납입하고 대부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대부계약 기간은 대부계약 체결일로부터 5년 이내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