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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스페셜 영상 공개로 팬들과의 공약을 실천했다.
세븐틴은 14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틴, 에이지(TEEN, AGE)’ 타이틀 곡 ‘박수’ 뮤직비디오 조회 수 500만 뷰 돌파를 기념해 수록곡인 ‘모자를 눌러 쓰고’의 안무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특별 영상은 ‘박수’ 뮤비가 14일 기준 600만 뷰를 넘기면서 세븐틴이 앞서 공약한 500만 뷰 돌파 이벤트에 따라 공개되게 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세븐틴은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Al1)’의 타이틀 곡 ‘울고 싶지 않아’의 후반부 안무와 ‘박수’ 페어송인 ‘모자를 눌러 쓰고’의 도입부 안무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마치 하나의 이야기처럼 꾸미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세븐틴은 곡에 어울리는 쓸쓸한 감성을 그대로 담은 서정적인 안무와 함께 표정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세븐틴은 ‘박수’ 뮤비 1000만 뷰 돌파를 기념한 스페셜 영상도 준비 중에 있어 해당 영상에서는 이들의 어떤 모습이 담겨질지 궁금케 한다.
한편 세븐틴은 신곡 ‘박수’의 음악방송 무대를 계속해 이어나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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