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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경찰서는 월례회의에서 경찰서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범죄 예방 대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11월이 가정폭력 예방 보라데이,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 등 학대행위 근절 관련 기념일이 다수 예정돼 있어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이에 맞춰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박종식 광양경찰서장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 주간 등을 활용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홍보를 실시해 아동학대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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