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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식 도의원(여수), 교육복지사 불균형 문제 대책 촉구

NSP통신, 서순곤 기자, 2017-11-09 16:38 KRD7
#전라남도의회 #최대식 의원 #교육복지사
NSP통신-최대식 전남도의원 (전남도의회)
최대식 전남도의원 (전남도의회)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최대식 의원(여수2·국민의당)이 9일 열린 전라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내 교육복지사 배정 불균형을 지적했다.

최대식 의원은 “전라북도는 교육복지사가 130명이 넘는데 비해 전남은 78명밖에 안된다”며 “전남의 교육복지사가 부족하고 교육복지사 배정에도 지역별 불균형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남도내 교육복지사가 많은 지역은 25명이 있지만, 한명도 없는 곳이 5군데나 있다”며 “교육복지사 지역별 불균형 문제 심각성이 우려되고 지역과 학생 수를 고려해 배치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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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두명 배치되어있는 지역은 해당 학교에서만 하지 말고 상담의 필요성이 있으면 파견을 보내서 카운슬링 할 수 있는 필요성이 있다”며 교육복지사가 부족한 지역에 대안을 제시했다.

최 의원은 “교육복지사의 미 지정 학교가 있는 지역청 교육장은 필히 내년부터 미 지정된 학교로 우선 배치 될 수 있도록 요구 해 줄 것을 바란다”고 촉구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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