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네오라마, 로보트 태권브이 IP 확보…VR어트랙션 게임 개발중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11-08 20:12 KRD7
#네오라마 #로보트태권브이 #IP #VR어트랙션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네오라마(공동대표 김낙일, 박정호)는 국산 토종 애니메이션 ‘로보트 태권브이’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로보트 태권브이 IP를 확보한 네오라마는 이를 통해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콘텐츠를 비롯한 게임 관련 사업에 나선다. VR 기술과 콘텐츠를 접목시킨 가상현실 어트랙션 게임으로 재탄생 예정인 로보트 태권브이는 언리얼엔진4를 활용해 고퀄리티 그래픽의 VR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로보트 태권브이 VR 게임은 가상현실 어트랙션에 탑승한 이용자들이 조종간을 잡고 지구를 침공한 적들과 맞서 싸운다는 스토리로 개발중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중국의 해외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내다보고 있다.

G03-8236672469

개발부분 총괄을 맡은 김낙일 대표는 “앞으로 로보트 태권브이의 IP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IP도 확보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라마는 ‘디이씨코리아’라는 사명으로 2006년도에 설립됐으며 현재 모바일·웹뿐만 아니라 VR·MR을 활용한 테마파크용 어트랙션 등 다양한 게임 개발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현재는 게임·영상·출판 등 다양한 IP 기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