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한미약품, 2018년 파이프라인 다양한 R&D 성과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11-03 07:08 KRD7
#한미약품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2018년에는 한미약품 파이프라인의 다양한 R&D 성과가 전망된다.

스펙트럼이 개발 중인 항암제 포지오티닙은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으로 멀티 센터에서 임상 2상이 개시되어 개발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2018년 상반기에는 얀센 HM12525A 임상 1상 종료, 스펙트럼의 로론티스 임상 3상 Top-line 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G03-8236672469

한미약품은 전임상 단계인 HM15211 (NASH, 파킨슨) 및 HM43249 (혈액암)에 대해 임상 1상을 개시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얀센의 HM12525A 임상 1상 개시에 이어 11월 2일, 사노피의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개시가 명확해져 모든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판단된다.

서근희 KB증권 애널리스트는 “본업 및 북경 한미 실적이 개선이 지속되고 한미약품의 파이프라인 임상 진행이 모두 정상화되면서 마일스톤 유입과 2018년 ASCO (미국 항암학회), ADA (미국 당뇨학회) 등 국제 학회에서의 임상 결과 발표와 같은 R&D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HM15211, HM43239 등 전임상 단계에 있는 물질들의 연구 개발 가속화로 새로운 신약 가치 및 기술 이전 기대감이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